태안군체육회, 법정법인으로 새 출발 기사승인 2021.06.18 15: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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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안군체육회 댓글 0건 조회 1,200회 작성일 21-06-18 17:33본문
- 태안군민 건강 증진과 체육 발전을 위한 독립성 강화의 첫발 내딛어
▲ 태안군체육회가 지난 14일 특수법인으로 출범식을 개최하고 자주적인 조직으로 변신을 선언했다.
태안군체육회가 지난 14일 특수법인 출범 행사를 개최하고 태안군민의 건강 증진과 체육 발전을 위한 독립성 확보의 위한 독립 선언을 했다.
이날 특수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태안군체육회(회장 고윤흥)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2021년 6월 8일까지 지방체육회 법인화 추진을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규정에 따라 지방체육회 법인화로 자율적이며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임의단체 (비법인 사단)로 운영되고 있는 체육회가 국가정책을 수행하고 공공이익을 구현하기 위해 특별법에 기초하여 설립된 특수법인으로 출범을 하면서 태안군체육회(회장 고윤흥)를 법인명으로 하고 구성인원 : 35명(회장 1, 부회장 3, 이사 29, 감사 2)으로 설립목적으로 군민 건강 증진, 여가 선용 및 체육인의 인권·권익 보호로 하고 있다.
앞으로 태안군체육회는 ▲회원종목단체 및 읍·면 체육회의 사업과 활동에 대한 지도와 지원 ▲각종 종합체육대회 개최 및 국제교류, 체육대회 주최·주관 ▲학교체육(청소년 체육활동 포함), 전문체육, 생활체육의 진흥 등의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법인 출범식은 군 체육회 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신경철 의장, 윤희송 교육장, 홍재표 도의원, 강철민 법정법인화 추진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민간 체육회 첫 회장에서 특수 법인 회장에 취임한 고윤흥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법정법인화 출범까지 수고해주신 강철민 위원장과 위원님들의 노력으로 일사불란하게 추진되었다”며 “태안군체육회가 이제는 스스로 자립하고 독자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태안군민의 건강증진과 태안군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문웅 기자 shin0635@hanmail.net
<저작권자 © 태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태안군체육회가 지난 14일 특수법인으로 출범식을 개최하고 자주적인 조직으로 변신을 선언했다.
태안군체육회가 지난 14일 특수법인 출범 행사를 개최하고 태안군민의 건강 증진과 체육 발전을 위한 독립성 확보의 위한 독립 선언을 했다.
이날 특수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태안군체육회(회장 고윤흥)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2021년 6월 8일까지 지방체육회 법인화 추진을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규정에 따라 지방체육회 법인화로 자율적이며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임의단체 (비법인 사단)로 운영되고 있는 체육회가 국가정책을 수행하고 공공이익을 구현하기 위해 특별법에 기초하여 설립된 특수법인으로 출범을 하면서 태안군체육회(회장 고윤흥)를 법인명으로 하고 구성인원 : 35명(회장 1, 부회장 3, 이사 29, 감사 2)으로 설립목적으로 군민 건강 증진, 여가 선용 및 체육인의 인권·권익 보호로 하고 있다.
앞으로 태안군체육회는 ▲회원종목단체 및 읍·면 체육회의 사업과 활동에 대한 지도와 지원 ▲각종 종합체육대회 개최 및 국제교류, 체육대회 주최·주관 ▲학교체육(청소년 체육활동 포함), 전문체육, 생활체육의 진흥 등의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법인 출범식은 군 체육회 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신경철 의장, 윤희송 교육장, 홍재표 도의원, 강철민 법정법인화 추진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민간 체육회 첫 회장에서 특수 법인 회장에 취임한 고윤흥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법정법인화 출범까지 수고해주신 강철민 위원장과 위원님들의 노력으로 일사불란하게 추진되었다”며 “태안군체육회가 이제는 스스로 자립하고 독자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태안군민의 건강증진과 태안군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문웅 기자 shin06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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